정말 손이떨리고 심장이 떨립니다.오죽하면 제가 이런데 글을 올리며 인터넷 다 뒤져가면서
이런데 글을 올리는 용기와 시간을 주셨는지 제가 참 한심스럽기도 하지만
저는환불이 목적이 아니라 쇼핑몰 상담원겸 대표자인 고정금이라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비상식적으로 고객한테 소리지르고 몰상식하게 대하는 태도에 이가 갈립니다.

8월12일 비키니와 나시두개결제하고 나시는 배송이 더 늦어진다고 해서 그냥적립금으로 처리해놓은상태에서 비키니만 배송받았는데 홀더끈의 길이가 틀려서 교환요청(게시판글남기고 상담원전화통화-홀더끈의길이 표기된건45센티..제가 길이잰건한쪽은 33센티 한쪽은 39센티)
상담원 왈!이런거때문에 불만요청처리된거없다느니 길이확실히 했냐느니 고무줄인데 늘어난다느니 하는말로 어처구니없어 (좋게 교환처리 할려고 했는데 괜한 언성높이고 짜증나는말투로 일단보내라고해서 보냄-정말 화가남)보내고 일주일이 다 넘었는데도 배송오지않아서 게시판에 여름다 지나가고 그냥 적립금으로 해놔달라고 했다22일쯤으로 기억 (게시판에는 내가 글올린날짜같은거 안나옴
(환불도 아니고 적립금으로 -담에 쓰면 되니깐 ) 근데 게시판에 내 글만 답변이 없고 3일지나서 또 게시판에 글남겨서 처리가 늦다고 하니 전화옴나한테 전화를 했는데 전화연결이 안되었다고(3일동안 가십걸에서 전화온적 없음.부재중전화도 없고 단 한통화도) 그때부터 상담원 나한테 화내면서 소리지름
난 전화받은적도 없고 전화번호 다 뜨는데 안 왔다고 했고 그때부터 내가 무슨 얘기할 틈도 주지않음.......) 이렇게 배송이 늦으면 어떻하냐고 얘기함
근데 나한테 소리 지르고 내가 억지쓴다고 반품이 안되는데 어떡하냐고?(내가 적립금으로 해달라고했지 환불해달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상담하는 분은 계속 자기말만하고 내가 말좀 하자고 나도 말을 해야지 왜 자꾸 그쪽만 말하냐고 했더니 (나도 화가나서 소리침)

나같은사람처음보고 앞으로 자기쇼핑몰이용하지말라고 고래고래소리지르고 내가 말하고 있는데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는 황당한 일까지 ..다시 전화를 해서 왜 소비자가 말을 하는데 그냥 끊어버리고 내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혼자서 얘기하냐고 말을 해야지 서로 입장을 얘기할꺼 아니냐고 했더니

내가 억지만 쓴다나? 무슨 말할 기회를 줘야지 억지를 쓰던 욕을하든 할껀데 내가 말만 꺼내면
먼저 소리지르고 나같은 사람 처음본다고 그때부터 다다다다다다다다~~또 계속 혼자얘기하고
내가 저도 말좀 합시다 하고 얘기해도 계속 혼자서 소리지르고 그러면서 자기 쇼핑몰 이용하지 말란다.....기가 막혀서 정말이지 욕한번 시원하게 햇음 이러진 않아~~

내가 이렇게 억울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쇼핑몰 상담하는 사람이라는게 소비자한테
소리지르고 난리치고 쇼핑몰이용하지 말라는게 말이나 되는지.... 소비자가 정말 불만을 가지고
얘기를 해도 일단은 정중하게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하고 정말 억지를 쓰는 소비자가 있음 서로 얘기를 해야지 내가 무슨 말을 못하게 혼자얘기하고 비키니 당장 보낸다고 소리지르고
전화를 끊어버리는 이런 파렴치하고 무식한 쇼핑몰이 대한민국에 또 어디있을까요?
정말정말 화가나고 심장이 떨립니다. 세상에 서비스직종을 가지고 있는 전화받는 사람이
고객한테 소리지르고 자기 쇼핑몰 이용하지 말라고 하고 적립금 있는거 돌려받아야겠다고
하니 주지도 않고 글쓰기도 차단시켜놓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죽 답답해서
소비자연맹에 전화를 해서 담당자분이 업체로 전화를 이틀연속햇는데 전화도 안되고 겨우 전화해서
얘기하니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하고
그래요~ 얼마 되지도 않는거 환불 안하면 그만입니다
그치만 자기입으로 분명히 자기 쇼핑몰 이용하지 말라고 하고선
적립금은 꿀꺽한다는 얘기인데 이거 사기아닌가요????????? 계좌이체로 제가 결제를 ㅡ했고
그럼 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몇십년을 쇼핑몰 이용해 봤지만 이렇게 무식하게 고객한테 소리지르는 가식적인 가십걸이라는곳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제가 이것때문에 몇일동안 이러고 있는지
억장이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