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거래를하였습니다.
전 시계 35마넌짜리를 판매를 한 판매자입니다
사기라기보다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시계판매글을올리고 문자가와서 문자로도 사진을요구해서 찍어주고 입금을 받았습니다.입금하고나서 구매자가 혹시 나중에 환불되냐고하길래 바로 돈을 써야될거같아서 안된다고 잘생각해보라고했습니다.배송전에 환불은가능하다고.그러니까 구매자가 사겠답니다.
그래서 시계를 포장후 배송했고 다음날 배송받은구매자가 문자가왔습니다.
상태가 생각보다 맘에안든다고.. 액정에 찍힘 두개가 있다고 왜말안했냐고환불을요구하더군요..근데 제가볼땐 정말 액정에 찍힘은 티도안날정도로 아주아주아주 쪼그만거라 그때 느꼇죠아 단순변심인데..환불하고 싶어서 트집을 잡는구나..(시계가 생각보다 큰시계라 저도첨에 사고 실망했거든요)
근데 이것저것 또 트집을 잡으면서 자꾸 상태 사기당한 자기가 피해자라면서 선입금을 요구합니다.그래서 저는 사진 충분히 보여줬고 사기는 아니다 절대 사기칠려고판건아니였다. 정원한다면 환불 해주겟다.환불 절차는 선배송후 물건확인후 송금이다. 아니면 직거래로 만나서 환불해드리겠다. 무슨역으로가냐 내가 가주겠다.
일케 말했는데 구매자는 직거래는매일 일해서 시간없고 자꾸 선입금만을 고집하더군요 ㅡㅡ
그리고 그날 구매자 번호를 검색하니 중고나라에 시계를 38만원에 팔고있더군요...먼가 불려먹기하는거같기도하고 선입금 해달라는거부터해서 사기냄새가 나더군요 그리고 웃긴건판매글에 수요일날 쉰다고 써져있는겁니다.. 일쉬는날없다고 저한테 거짓말을 친거죠..뭐 만나기 무서웠나..아무튼 기분도 상하고 그래서
그냥 제가 중고나라에 글 올리셧네요~환불해달라고하시더니 이해가안되네요 가격도 뿔려서 올리시구요 안쉰다더니 수요일날 쉬시네요..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내고 더이상 말이 통하지안을거같아서 걍 쌩깟습니다.
그리고 조용하다가 2일후 아침 문자가옵니다. "환불해주세요 드러운꼴보고싶어요?"
전정말 상종도하기실어서 그것도 쌩깟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 또문자가옵니다 "선배송할테니까 환불해줘요"
솔찍히 저는 지금 환불해줄생각이전혀없읍니다...안해줘도 맞다고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분 말하는게 앞뒤도안맞고 처음에 환불절차대로해줬으면 기분좋게 끝낫을일을 이제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