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0일 일요일 저녁 6시경 중고나라에 아이폰3gs 16g 를 산다는 구매글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인터넷 전화 [전화번호] 번호로 18시 30분경 문자가 오더군요 .
"울산입니다 3지에스 16G입니다 택배비포함 30가능합니다"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상태와 사용기간을 알려달라했더니
중고나라 "스마트폰게시판에올렸습니다. 2페이지에 닉네임 그대라면입니다 보시고 연락주세요"
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아래는 당시 그대라면 이란 닉네임으로 올린 판매양식 편집본입니다.

글을 확인해보니 33만원으로 써있었습니다. 하지만 택배비포함 30만원에 해준다고 하더군요.
당시 구매의사를 밝힌 댓글이 2개가 달려있었지만 연락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예약을 한다고 하고 대전이나 충남쪽 직거래는 가능하냐구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울산이라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당시 일요일이라 월요일날 입금 가능한데 택배는 언제쯤 가능하냐구 물었더니
월요일부터는 출근이라 택배보낼시간이 없다며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입금해주면 편의점 택배로 보내고 송장번호를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주소를 알려주고 신상정보와 계좌번호를 요구하엿습니다.
당시 신상정보와 주소, 계좌번호입니다.

안영권
870324 - 10*****
농협 356 - 0254 - 256913
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개나리아파트 103동 403호

저는 완금 30만원중 15만원을 선 입금후 물품을 받으면 나머지 15만원을 입금 하는 거래로 제안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알겠다고 하였지만 얼마 지나 20만원으로 입금을 해달라고 하여서 19시 30분경 20만원을 농협 계좌로 입금하였습니다.

그때당시 연락하던 휴대폰 번호입니다.
010 - 9457 - 3146

가족인 누나의 계좌로 입금을 완료한후 확인을 해보라는 연락을 하였더니 확인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지금 바로 나가서 편의점에 택배를 맡긴 후 송장번호를 문자로 보내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오지 않았다는 핑계로 21시 30분에 택배를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21시 35분에 아직이냐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지 지금 나왔다며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그후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2차례 걸었더니 "지금은 바쁘니 나중에 전화하겠습니다." 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거래를 이렇게하면 안된다. 입금을 빨리원하신거면 배송관련은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GS택배로 여자친구가 보냈다며 송장번호를 모르겠다. 성함으로 조회좀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송장번호가 있어야 확인을 한다는 문자를 보냈더니 문자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3월 21일 송장번호를 안주시면 조치를 취하겠다는 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 번호를 드릴께요 저는 일중이라" 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그후 연락이 끈켰습니다.
그래서 진전이 안보이면 신고조치 하겠다는 문자를 보낸 상태입니다.
글 작성후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