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일 경찰서에 직접 신고하러 갔었습니다.진정서 작성하고 경제1팀 수사팀 팀장님에게 직접 이야기 듣고 신고처리 절차 다 거쳤습니다.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런 소액(저 같은 경우는 40,000원)사기사례는 경찰쪽에서도 다른 사례에 비해 그렇게 큰 조사착수를 하지않고 조금 더 피해자가 모여지면 확실히 조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그리고 피의자의 계좌생성 은행지점을 추적해서 그쪽 관할 경찰서로 해당사건의 조사가 넘어간다고 합니다.제가 어제 강준희의 인터넷아이디, 핸드폰번호 , 계좌번호를 아는데로 알려주고왔는데요나중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고 강준희가 해당계좌를 국민은행 서대문구 지점에서 만들었고따라서 이 사건을 서대문 경찰서로 넘겼다고 하네요다시말해, 강준희 사건은 서대문경찰서에서 관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최대한 피해자가 많이 모이고 진술이 많아지면 범인을 잡기가 쉬워지고또 경찰에서도 적극적으로 수사에 착수하게된다고하니 서울사시는 분이면 서대문경찰서로와서 신고해주시기 바라며또한 지방사시는 분이든 서울 사시는 분이든 최대한 신고 많이해주시기 바랍니다.강준희가 노리는게 이런 소액거래 사기행각은 피해자도 그냥 넘어가기 일쑤이고신고한다쳐도 경찰에서도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관행들입니다. 이런걸 노리고있는겁니다. 강준희는..이런식으로 지금 몇백만원정도 모은상태입니다. 그놈..이럴때일수록 피해자분들께서 아무리 소액이라도 본인의 소중한 돈 아닙니까?그리고 억울하지않나요?? 또 이렇게 경찰서에 직접가서 신고를 하는게 나름대로본인의 경험상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아무튼 각설하자면 피해자분들은 적극적으로 경찰서에 신고해주시고 서울사시는 분들은 서대문 경찰서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제 전화번호는 [전화번호] 이니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