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에 중학교 친구한테 180만원을 사기당한자입니다.
2010년 6월경 대학생 시절에 아르바이트를 열심히하여 돈을 모으던중
중고차를 알아보고있다가 우연히 중학교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중고차살려고하는데 돈이 아직덜모앗다고 애기를 하자 자기가 알아봐준다며
하다가 180만원차량이 있다고 계약금을 먼저 넣으라고해서 그저 친구여서
계약금을 넣으니 그냥 차값 다돌라고 그럼 자기가 갖다준다고..
그당시 어리고 들뜬마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돈을 180만원 다 송금하자
연락이 안됩니다. 경찰에 고소를 한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경찰들도 매번 전화할때마다 기다려보라고만 하지 머 별다른 게없습니다.
그러고 몇주전에 경찰서에 전화를 하니 ,,,
일일이 잡으러 다닐수도 없고 어차피 잡혀봣자 돈은 못받고 그 사기꾼은
벌금형이나 징역살면끝이라며..참 제 희망을 짖밟아버리드라고요..
피같이 벌었던 돈 180만원..진짜 찾고싶습니다.
그 친구라는 놈 그저 180만원주고 사과만 받으면 처벌같은거 다 필요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