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히 보이는 용의자 거짓말도 다 덮어주고 참 어이가 없네요.
범인잡고선 자기가 한짓 아니라고 했다고 참고인중지 송치를 합니까?
벌써 추가범죄가 또 생기려고 했는데 제가 중고나라 사이트에 올린 글 덕에 사기 안당하셨답니다.
현 용의자가 지목한 그 친구라는 놈이 방학했는지 안했는지조차도 파악않하고 있었으면 도대체 애초에 잡을 마음이 있는건가요?
가출했다고 참고인중지라니요 그리고 범인이라는 놈이 그놈을 지목했으면 그게 증언이 되는게 아닌가요? 혐의가 불확실해서 수배를 못내린다고요? (범인이 학생인 모양임)
그냥 실적 못올릴 건은 그냥 다 pass하는건가요?
그리고 계좌 빌려준 친구라는 놈도 제가 그전에 다른 형사분을 통해서 연락달라고 했는데 연락도 안줬습니다.
제가 피해자인거 뻔히 알면 그거 범죄인거 뻔히 알면서 협조 안한거면 분명 공모죄일텐데요.
그것도 혐의 없다고 하시고 참 어떤방식으로 수사하시는지 궁금할정도네요.
경찰이 이렇게 일처리하는데 어디 믿음이 가겠습니까?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사기범의 지팡이 입니까?
정말 지금까지 참다 참다 오늘 아까 피해자 되실뻔한 분한테서 연락받고 글 씁니다.
일처리 제대로 해주세요.

피해사례 주소 : http://thecheat.co.kr/rb/?m=bbs&bid=1&uid=310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