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거래를했습니다네이버카페 코원미니피엠피 카페에서 했는데요아이팟을 구입하고 싶어서 s9 dmb 16기가 티타늄블랙을22에 판다고 올렸습니다근데 어떤분이 문자를 주시더군요 20에 산다구요해서 저는 분명 안판다고 했죠그랬더니 일요일에는 모을수있으니 팔라고하더라구요그럼 이말은 전 분명안판다고했으니 22에 산다고한말 아닌가요?그말로 믿고 일요일에 잠실역으로 나갔습니다그사람은 신림에 살고 저는 강동에삽니다해서 잠실에서 만났는데 이제 물픔들 다 보여주고 하니맘에 안든다고 일마넌을 깍아달래요 해서 계속 안된다 깍아달라이러다가그냥 깍아드린다고했더니 돈을 주더군요근데 19마넌인겁니다. 해서 돈이 왜 이것밖에 안되냐고 하니까 돈맞다고하더군요해서 전 이가격에 판다고 한적없다고 하니까 문자에 판다고해놓고 뭘그러냐고 하면서문자 보여주는데 문자에도 제가 그런말 한 흔적도없고 가격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그런데도 막 언성높여가면서 분위기 바꾸고 막 몰아붙이더라구요나이도 스물하나라고 합니다해서 제가 그럼 전 이거 도저히 못판다고 하니까 지금 장난하냐고여기까지 다왔는데 사기치냐고 막 이렇게 몰고 가요해서 제가 도저히못판다고 거래안한다고 하니까 장난하냐고 하면서 때릴것처럼 분위기바꾸고여기까지 온 수고비 내놓으래요 해서 뭔 수고비냐고 하면서 따지니까계속 빨리 달래요 때릴것처럼 해서 어쩔수없이 만원 주니까 가더라고요이거 진짜 뭡니까 완전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