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 산다고 올린뒤 연락이 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주고 받다가 계좌 번호를 알려 줬는데.입금 하고 나니까 그 계좌번호는 제 3자의 계좌여서 계좌의 주인이 통장에 많은 돈이 들어와 (판매자가 전화 오면 "친형인데 아는 사이라고 돈을 빌려 주는 거라고 얘기 해달라고")해서 판매자(사기꾼)와 어떤 관계인지 물어 보길래 "같이 일하다가 알게된 사이라고 얘기하고 돈을 빌려 주는 거라고 얘기했어요"이일은 자신 하고 아무 관련이 없는 거라고 얘기 하길래 전 그냥 알았다고 얘기는 했는데.나중에 보니까 판매자는 계좌 빌린 사람에게 돈을 받고 사라진 상태 였구요. 일단은 네탄에 신고를 했는데요.계좌 를 빌려 준 사람은 자기에게 피해가 오지 않게 얘기 했으니까, 자기에게 피해가 오지 않게 사실대로 얘기 하라고했는데..계좌를 빌려준 제 3자도 잘못은 없나요??? 무슨 일이 발생 되도 자기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는 거라고 얘기를 해일단 알았다고는 했지만.. 어떻게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