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THECHEAT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물건은 보내지도 않고 환불도 해준다 하면서 계속 미루는데요

2012.09.20 20:58:24
최영필

입력된 인사말이 없습니다.

  • KR
  • 조회 2286
  • 인쇄
  • 글자 글씨 크게 글씨 작게
SMS인증완료 실명인증완료
지난주 화요일(11일) 자동차 문짝을 구하고 있다고 글을 올리니 자기한테 구하는 물건 있다하여

직접 가지러 가겠다며 주소를 불러 달라했습니다.(저는 지금 서울이고 판매자는 대전이라고 주소를 줬습니다)

그래서 주소는 받아 출발한다고 전화하니 자기가 지금 밖에 나와 있다고 하면서 지금은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전까지 오는 기름값이 더든다며 자기가 화물로 선불로 해서 보내준다고 해서 고맙다고 하고

판매자가 말해준 계좌번호로 돈을 입금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그날 작업이 늦게 끝나서 다음날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물건 발송했다고는 하는데 택배사에 조회를 해보니 조회가 안됐습니다. 오후늦게 까지요..

그래서 판매자에게 다시 전화를 하니, 화물이라 검색이 안될수도 있다고 하면서 늦어도 2일안에 도착 한답니다.

저는 기다렸습니다. 당연히 물건은 도착하지 않았구요. 전화를 하니 지금바빠서 10분뒤에 전화 하겠다며
택배회사 본사(경동택배)전화번호를 알려주며 직접물어봐라 자기는 분명 보냈으니 직접 알아 보라)더군요
있지도 않은 송장번호를 주면서..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본사가 아닌 알려준 주소의 가까운 해당 영업소에(2군데가 있더군요) 전화를걸어

12~14일 사이에 문짝 화물이나,택배로 집하 한적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집하한적 없다고하더군요..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까지 택배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기다렸습니다.

역시 오지않아 전화를 해서 물건 못받았으니 환불을 해달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환불은 당연히해드리고 중요한건 물건을 찾는게 우선이지 않냐며 지금 택배회사와 보상 문제로
서류 준비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던군요. 지금본사에 전화해서 강윤형(물론거짓으로 막던진 이름이더군요)
이라는 사람과 물건분실에 대해 보상관련된 얘기가 되고 있으니 본사에 확인 해보라더군요.

저는 택배올리가 없겠지만 택배가 도착하면 내돈내고 선불로 다시 보낼테니 환불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오전중에 입금될거라고 말하더군요.기다렸습니다..입금확인이 안되어 전화를 하니 처음에는

월급받고 일하는지라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제가 입금시킨 통장이 부인 명의라고 했으니

그돈빼서 환불해달라 했습니다.아무말 안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저녁 6시짜지 친구에게 빌리거나 해서 해결해 주겠다고

약속을 받고 기다렸습니다.역시나 입금이 안되었습니다..

다음날(20일) 오전에 문자가 왔습니다. `또약속을 못지켰네요 사장님..오늘 지인에게 말해서 해결하겠습니다` 하네요..

지금 글쓰는 이시간까지 (오후9시) 아무런 소식없네요..
전화를 게속하고 있는데 조금전까지는 통화중이던데 신호가 갈때는 전화안받네요.
문자와서 지금 전화받기 힘들다고 하며 전화를 안받네요

이 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 1 (운영진이 관리 목적으로 입력한 댓글은 보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Total : 85,404 (2951/4270)
자유게시판에 대한 번호, 작성자, 제목, 등록일, 조회 리스트
번호 작성자 제목 등록일 조회
공지 내 정보(통신자료 제공사실 확인)가 국가기관에 임의 제공된 사실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477] 2016/03/04 385,721
공지 가출하신 청소년 여러분. 사기혐의로 구속되었다가 2년간의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던 사람입니다. [967] 2012/02/21 471,376
공지 사기꾼! 꼭 신고하세요 억울하지도 않습니까?? [885] 2011/06/19 531,869
공지 저는 인터넷 계정 사기를 치고다녔습니다. 인생경험을 가르쳐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말씀드립니다. [464] 2011/01/19 464,092
공지 예전 행동에 나쁜 짓을 했던 걸 뉘우치고자 이런 글을 씁니다. [521] 2010/04/16 458,167
공지 저는 예전에 사기꾼이였습니다. [802] 2008/04/03 596,072
882919 ○○ 네이버 중고나라 사기꾼 김태형을 고발합니다 [2] 사진 첨부파일 2013/05/30 5,207
882799 정○○ 남혜지(가명) 우아미(실명) 검거 되었습니다. [2+1] 2013/05/30 3,322
882569 프로필 사진 판매자가 판매하기로 한 휴대폰을 분실하여 줄수 없다는군요 2013/05/30 1,718
882458 ○○ 안녕하세요 저는 휴대폰 판매자입니다. 2013/05/30 1,923
882396 ○○ njoystar.co.kr 2013/05/30 2,315
882219 프로필 사진 엄명수 조심하세요ㅠ [1] 2013/05/30 3,086
882139 프로필 사진 속상해서 올려봅니다 2013/05/30 2,667
882006 ○○ 경찰에 제보해줄려고해도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네요 2013/05/30 1,959
879972 ○○ 입금후 연락안되고 운송장번호도 거짓입니다. 돈 돌려받을수있나요? 2013/05/28 2,661
879912 ○○ 번장아이디 준구어페럴 2013/05/28 2,106
879178 ○○ 게임아이템은 재산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혹시 방법이 없나 해서  모바일 2013/05/28 3,210
877859 드○○ 사기꾼이 맞는것 같아요 [1] 2013/05/26 3,253
877779 프로필 사진 중고나라에 글올라와서, 댓글 없게 하는분들은 , 60프로 이상이 선입금 사기 인거 같습니다. 2013/05/26 2,363
877762 프로필 사진 사기꾼.,. 없는 세상은.. 언제쯤.. 2013/05/26 2,117
876710 ○○ 사기한번당하고 더치트이용해서 1년반동안 수없시 사봣는데 [5] 2013/05/25 1,749
876692 프로필 사진 이 판매자가 게시판에 올라가 있는 정보는 잘못된 정보라고 삭제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 2013/05/25 2,299
876604 ○○ 경찰분들도 법의구멍이라고해서여~ [1] 사진 첨부파일 2013/05/25 1,820
876486 ○○ 압타밀사기 이대영  모바일 2013/05/25 2,389
876052 ○○ 사기를 당했는데요. [2] 2013/05/24 3,287
875925 프로필 사진 입금 먼저 하겠다는 구매자 2013/05/24 2,249
목록 이전 다음 글쓰기
로그인 후 검색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