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한달하고 이주짼가요...
적은 금액도 아니고 60만원돈인데, 연락은 되지만 개인 사정이 있다며 배송을 미루고만 있고...
물론 이제와서 환불은 안된답니다. 이미 돈은 다 썼다며...
이것만 보면 신고 안하고 버티는 제가 병신같지만 중고나라 이외 특정 카페에서 스텝으로 활동하는 인간...
이번주엔 보내준다 보내준다 하고 오늘은 토요일이네요?!
한달 기다린 이후로 고민 중입니다.
그 스텝으로 활동하는 카페엔 가입 및 등업 완료...
글 한번 제대로 쓰면 아주 쓰나미를 일으킬텐데. 그 인간이랑 거래나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에게 정보도 좀 얻고.. ㅋ
아님 그냥 통보없이 신고 들어갈까 생각 중이에요.
안그래도 30만원짜리 상태사기 당해서 이미 접수 하고 왔는데, 하는 김에 같이 질러버릴까 하구요.
좀 알아보면 배송 지연은 민사 소송? 이라 신고가 안된다고도 하는데 한달 반이면 이것도 사기 아닌가요.
물건도 보내줄 수 없는데 돈은 다 갖다 쓰고 ;;;

에구... 그냥 답답해서 글 쓰긴 했는데, 제가 읽어봐도 스스로가 바보같이 느껴져요.. ㅜㅜ
이렇게만 쓰면 마냥 당하는 사람 같네요 ㅡㅡ;;;
그동안 좋은 판매자님도 많이 만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