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시는 민주 경찰관님 저는 피해자 안대식입니다.
제가 인터넷을 매일 하기때문에 사기르 당한 그날 저녁부터 웹써핑을 하기 시작하여
유사 판매글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이 모든것을 캡쳐하여 잠을 한숨도 자지 않고 오전 10시 정도에
와이프 폰으로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다 한패거리입니다. 17~20세 정도의 남학생정도의 말투와
충청도 억양 그리고 저한테 사기쳤던 그 목소리와 같았습니다. 충청도 말투를 쓰는 사람이 어떻게 평일에 포항에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지
그래서 물건을 산다고 하고 직거래 하자고 하고 직접 간다고 주소를 불러라 하니 전화를 끊었습니다.
문자로 잠시만요 일하는 중이라서요 라는 말과함께...저는 계속 제가 아닌척 다른 번호로 또 전화를 했습니다.
어떤 남학생이 받아서 또 제가 물었습니다. 직거래 가능하냐 가능하다 지역이 어디시냐? 묻길래 포항이다라고 하니 경기도
이천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경찰서에 가기전까지도 티를 하나도 내지않고 진정서를 작성하여 경찰관님께서 피의자 김현용, 김정호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제가아니고요 그 애들이요 경찰관님은 굉장히 황당해 하시며 끝까지 욕을 참으시고 끝까지 수사에 임해주셨습니다.
제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화를 이어받아 그놈들에게 너거들 김현용이 친구자나 다알고있다 어린놈들이 벌써부터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 찰나에 전화를 끊었습니다.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문자내용 통화기록 모두 지우지 않고 통화
녹취기록까지 모두 있습니다. 정말 잡아야합니다. 지금도 사기치고 다닙니다. 중고나라에서요 처음 제가 당한 거래는 세티즌이었구요
그리구 더 중요한것은 제가 경찰서에서 나온 2012년 10월 30일 오늘 낮2시경에 이작자들의 글을 다 보았는데 하나같이 모두 세티즌
사이트를 탈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 10월 30일 저녁부터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다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꼭 잡아야 됩니다. 수고하시구요 장소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어느 농협에서 계좌 개설을 하여 그일대에서 지내고 있는것으로
보아집니다. 꼭 잡아야 됩니다.
전화를 바로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