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5일날 아침에 발송하기로되어있는건데 핑계되며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아침까지 발송하기로해놓고 잠적 됬습니다.
휴대폰이 꺼져있어서 사기로 생각하고 진정서, 자료, 사이버경찰에 신고까지 했습니다. 관할경찰서에 문의넣어서 내일 갈예정이였고요.
그런데 30분저에 심심해서 해본전화를 받더군요. 죄송하다며 내일 점심시간까지 환불해드린다 그러길래 여태껏 마음고생 이랑 고3인데 시간날린거아깝다그러니까 생각없는 사람아니라고 1~2만원 용돈 더준다는데
이럴경우 그냥 넘어가도되나요? 벌써 접수한 신고는 어떻하나요? 답변부탁드릴게요.
더치트에 올려서 문자가 왔다고 하더군요. 다른사람에게 물건을 팔아야되니까 잠시만 내려달래서 일단 내려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