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7만원을 피해봤어요.
중고나라에서 아이패드를 10만원에 준다길래 톡으로 보냈더니
문상으로 거래를 하자는거예요.
제가 그때는 문상거래가 불법인줄 몰랐었죠.
일단 처음에 5만원 문상 핀번호 알려주고,
그다음에 5일후에 2만원을 줬었어요.
근대 거래를 하던도중 자꾸 장난으로 사기라고 뻥을 치는거예요.
저는 장난이라고 믿었는데 나중에보니까 사기더라구요ㅠㅠ
운송장번호도 2012년 10달에 다른분께 보냈던거 알려주고,
우체국택배였다가 편의점택배였다가 말도 자유자제로 바꾸고
그리고 중고나라 아이디는 엄마친구분꺼라고 했어요.
거주지는 운송장확인하는 어플보니까 의정부라고 써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