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당한 권태훈..... 이거 감옥에 3번이나 들락날락하고 매번 사기치는 상습범인 것 같은데.....

그 주기가 길어야 1년.. 아니면 몇달 이 정도밖에 안되네요.

정말 세상 되는대로 한탕 제대로 놀고 밥 세끼 꼬박꼬박 먹는거에만 만족하면 사기치고 살아도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다고 이 새끼를 진짜 사형으로 죽여버릴 수도 없고..진짜 참..

형무소에서 수감자들 교육 차원에서 노동시켜서 임금 조금씩 나온다고 들었는데....

상습 사기범 애들은 징역형 채운 것만으로는 감옥에서 못 나오고.. 형무소에서 노동으로 돈 벌어서 피해자들 원금 복구할 때까지 못 나오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형무소 밥값도 어느 정도는 지들이 내고요.

정말 이 나라 법이 참 만만해서 인생 이렇게 남한테 막대한 피해를 주면서 막살아도 먹고 사는데는 아무 지장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세상 사는데 별 욕심 없는데.. 왜 생고생을 하면서 이렇게 아둥바둥하면서 살아야되는지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