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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우롱하는 소셜커머스의 엉망진창 서비스 행태!

2012.10.24 18:38:16
탈퇴한회원(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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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을 우롱하는 소셜커머스의 엉망진창 서비스 행태!!]

이사건은 9월말경 티몬을 통해 생활용품 코너에서 "아이디어 마켓"의 주방용품을 구매하면서부터 황당한 사건이 시작됩니다. 그나마 믿었던 티몬마저 "가재는 게편" 이라더니 이 거래업체편에 서서 고객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는 황당한 현실 어떻게 표현할길 없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9월말 첫사건이후 티몬 게시판에 올린 글을 적어보려합니다. 아무것도 모른체 이 업체의 물건을 사신분들....바른 물건을 배송받으셨으면 그나마 다행이시겠지만, 글쎄요~~ 이 업체 대표분의 마인드는 한사람의 고객보다 본인회사 직원이 더 소중하고, 작게든 크게든 고객이 받은 불편함은 전혀 모르겠다는 "안하무인" 으로서 물건만 팔리면 된다는 방식에 더욱 놀랐습니다. 티몬 이외에 다른 곳에서의 또다른 피해가 없도록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고객 기만하는 마켓] 아이디어마켓이요?^^ ㅋ~ 앵콜요청한적도 없는데, 기존 9월말딜에서 오배송에 물건하자, 고객서비스대처능력도 제로인건 말할것도 없는데다가, 아직도 물건 배송이 안되서 글올리고 있는 고객들은 어떻게 대처하려고 이렇게 새로운 딜을?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기존 계약이 되어 있어 어쩔수 없다며, 수수방관하는 티몬!! 고객은 도대체 암것도 모른체 당하는 봉! 인가요? 우린 도대체 누굴믿고 거래해야 하나요?
어제 뉴딜을 확인하고 100명분이 이미 구매했길래, 저같은 제2,3의 피해자가 없도록 작은 정보라도 올려 또 다른 피해를 막고, 잘 선택하시도록 글을 남기려고 하였으나, 티몬에서 오늘 오전까지 잘 해결하겠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여, 다시한번 믿었는데, 역시나... 그사이에 이미 2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아무것도 모른체 구매를 더 하셨네요. 제가 소비자로서 느낀 황당한 사연과 정보올리니, 현명한 소비를 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소비자를 기만하고 우습게 하는 업체? 정말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아이디어마켓의 비리] 추석전 물건 구매후 한참을 기다린후에야 온 택배는 직접배송도 아닌 "경비실에 택배요" 라는 메세지 한통뿐이었습니다. 외출없이 내내 집에있던 저는 황당해서 배송자에게 전화했지만 그냥 끊을뿐 전화도 받지않더군요(이택배사원은 이번뿐이 아닌듯..) 하여튼, 티몬과 티몬이 검증한 아이디어마켓을 믿고 배송비까지 결제하면서 물건을 결제한 고객은 부재시가 아닌 이상 직접 받아봐야 공급한곳으로부터 완벽한 상품을 받았다고 생각하기에 반품과 더불어 배송비부분에 대해 환불을 문의하였습니다

지난주부터 아이디어마켓에 글을 올려도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되어, 티몬은 전화연결을 힘든터라 오늘 마지막으로 아이디어마켓으로 전화를 한 결과 어렵게 통화되어 여사원과 통화하였으나, 이것은 반품과 배송비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 자체가 없는 심각하게 수준낮은 업체라는 생각에 글을 올리지 않을수 없네요. 이건 아이디어 마켓인지, 고객을 기만하는 마켓인지, 전화통화내내 여사원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한마디로 "나몰라라" 입니다.

고객의 입장은 티몬과 본업체를 믿고 물건을 구매하였으나, 택배의 문제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고, 배송비 지불부분도 환불요청한다는 부분에 대해 공감하기는 커녕, 택배는 택배회사의 책임이고, 티몬에서 총괄하는 것이니, 직접티몬과 택배회사에 일일이 전화하여 처리하라는 답변뿐이었습니다. 아니 택배까지 완전배송되는 온전한 상품이라는 것을 믿고 아이디어마켓 상품에 주문한 고객에게 나몰라라 고객의 심정을 황당하게 반응하는 태도에 흥분하지 않은 고객이 있을까요?

어떻게 이렇게 고객한테 이런 태도로 나오나며 항변하는 저에게 갑자기 상의없이 남자분이
전화를 바꾸더니 다시 자기한테,처음부터 설명하라고~ 이렇게 흥분하지 말라며 저희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앞의 여직원과 동일한 내용으로 응대하시더니 임의적으로 전화를 끊으시는 이 황당한 업체....
더이상 그 물건은 안봐도 알것 같으네요. 티몬상담원과 통화했습니다.
제가 유별난건지, 이 업체가 황당한건지, 도대체 공급자는 물건만 올리면 되는건지~

저희는 누굴믿고 물건을 구매해야 하는건가요? 이분들은 도대체 게시판 관리도 안하시는건가요?
저는 티몬에 반품은 물론 티몬을 통해 그 두분에게 정식 사과를 요청했습니다.
잠시뒤 그 남자대표분이 전화와서 "잘알아서 해결했다며 배송비 환불과 좀전에 잘 해결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되서 죄송합니다." 라며 잘 넘어가자는 식으로 개인전화로 왔길래, 저도 이런전화 피곤해서
"이렇게 되기전에 좀전에 이러셨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알겠습니다.
저도 많이 상처받았으니 그 여직원분 사과받고 끝냈으면 좋겠네요~" 했더니,

대표님왈, 또 갑자기 흥분과 고객을 가르치는 말투로
"아니, 저희 직원이 잘못한게 뭡니까? 솔직히 고객님이 더 흥분하셨지, 우린 일처리 할일을 했을뿐이고 좋게넘어가자고 제가 대표로 사과했으니 됐지, 안되는건 안되는거니까, 여직원 사과는 안됩니다.!! 차라리 돈을 더 보내달라면 보내드릴께요. 고객님 정말 블랙컨슈머 아니십니까? 고객님이, 이런일 안해보셔서 잘모르시나본데, 우리도 힘듭니다. 우리직원은 제가 옆에서 들어봤을때 잘못한게 없으니 사과못드립니다.

안되는건 다시한번 안되는거니까, 그렇게 알고 끊겠습니다. 제가 끊고 다른 생각이 들면 다시 전화할수도 있지만, 일단은 여기서 끊는걸로 하겠습니다."
아.....이...업체와 대표...그 여사원....고객경영 마인드.....
고객이 무슨 2500원 배송비 돈 더 받자고 하는 블랙컨슈머로 매도하고,
한사람의 고객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저같은 고객만 있으면 회사 문닫겠다고 단언하더군요.

끝까지 자기 사원을 아끼시는것도 좋으시지만, 고객이 정말 그 사원한테 맘이 상해서 사과 한마디 받고 끝내겠다는데, 고객에게 이런 악담과 가르침을? 사원도 아끼시고 고객의 맘도 헤아려주는 사원교육도
신경쓰셔야할듯합니다. 아침부터 내내 황당하군요. 제가 정말 유별난건가요....?

[가재는 게편?] 아이디어 마켓의 1차딜에서 황당하게 당한 소비자를 위해 티몬은 최선을 다해 이 업체의 사과를 받도록 노력할테니 믿고 기다려달라고 하더니 오늘 이업체와의 마지막 계약이 끝난 모양인지, 소비자에게 전화와서 하는말이 업체에서 도저히 사과할수 없다고 하니 티몬인 저희도 그들과 계약관계이니 어쩔수없네요~라는 말로 마무리 지으시는 김모팀장님 고객을 데리고 2주동안 말장난으로 훈련시키셨나요?
한사람의 고객보다 자기직원이 더 중요하다는 이업체 사장님 아직도 고객에게 사과할 맘 없어 전화할수 없다는것은 돈을 지불하는 고객 한사람이 아니라 공급업체가 더 우월하다는 주의네요~
이 전후사정을 도대체 언제까지 얘기해야합니까? 도대체 깔끔한 처리 기대할수 없는건가요?

이번에 확실히 알았네요, "앵콜"이 진정한 앵콜이 아님을..1차 2차딜에서 그렇게도 배송과 상품에
문제가 많았는데도 2,3차를 앵콜로 올리다니요? 계약이 되어 있는 업체라 어쩔수 없다는..
제발 이런식으로 고객들을 우롱하지 말아주세요!! 이 3차딜 무사히 마치실려고
저보고 믿고 기다려달라고 했던거군요. 참~~ 황당합니다.
바보처럼 전 이 업체와 티몬에 당하고만 있었네요.

고객이 그 업체에 당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던 티몬!! 열심히 사건해결하고 노력한다고 하더니, 오배송된 택배업체도 어디인지 확실히 파악하지 못할뿐 아니라, 해결될때까지 진행상황 알려주겠다는 담당자는 고객이 기다리다 지쳐서 전화하지 않으면 연락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원래 티몬은 연락이 힘듬~) 담당자라는 분이 그 업체에 잘 전달하겠다고 하면서 직접 만나 고객의 심정을 직접 전달해서 열심히 전달한적 없고 그 업체와 연락하는 사람을 통해서 계속 전달했다고만 하니, 아이디어 마켓의 대표가 아직도 고객에게 무엇을 잘못했는지, 고객이 어떤점이 정말 불편하셨는지 진정 모르니, 당당하게 티몬에게 하는말
"전, 그 고객에게 사과하고 싶지 않습니다." 헐~
이것이 과연 티몬이 중간자로서 최선을 다했다고 볼 수 있나요?
처음엔 "아이디어 마켓" 에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결과를 보니 티몬도 고객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것은 마찬가지인거 같으네요. 그러니까 이런 결과가....

P. S.

사건 발생이후 대표에게 전화왔을때 한참을 듣다가 도저히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중간부터 녹취한것입니다. 그 업체에 여직원과 통화했을때와 마찬가지로 고객을 흥분하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게 만드는 이 업체의 고객에 대한 기본자세.....아..정말 여러 소비자님들의 권리를 짓밟히게 만들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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