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안오준, 안오찬 이라는 놈한테 53만원 사기 당했습니다. 사촌형 이름을 도용해서 사기 쳤는데 사촌형을 불러서 조사했다고 합니다.
잡히는가 싶었는데 몇 달이 지난 후에 이제 겨우 대구경찰청에서 연락온 것은 "못 잡겠다." 입니다. 이런 ㅠㅠㅠ 저는 왜 못 잡는지 이유도 모릅니다. 이제 포기해야 하는가요? 경찰이 못 잡는 범인도 있네요. 이러니 우리나라가 사기꾼공화국이 되지요.. 사기쳐서 먹고 사는 신종직업을 양성하는 검찰과 경찰이네요. 법이 이러니 국민들이 깔보지... 공권력이 이렇게 약할 줄이야...ㅠㅠ 깨끗이 포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