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에 사기를 당하고 경찰해 신고하고 한달전에 범인이 붙잡혔습니다.

근데 자기가 실수로 그런거라고 저한테 사과하고 전과도 없고, 경찰쪽도 얘기들어보니 별탈없고

저한테도 원금은 일부줘서

경찰관분한테는 원금은 받았지만 보상금도 그사람이 준다고 그래서, 기다리고있다
사과도 하고 태도도 괜찮은거같다 증언을 해줬습니다.

이렇게 얘기를헀더니 그다음주에 편지가 날라오더니 "무혐의" 판정이 났습니다.

그냥 연락처는 모른체 카카오톡으로만 연락이 와서, 일부 원금을 받고 나머지는 저번달 17일에 준다고했는데
사장이 지병으로 월급도 못받고 공과금도 못 넣고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기달리고 이번주가 3주쨰인데 좀처럼 믿을수가없어서 왜자꾸 뜸들이냐고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요구했더니
그냥 아예 연락을 할수없게 사기칠떄처럼 잠수타고 카카오톡 탈퇴를 해버렸더군요.-_-;; 원금포함 보상을 제대로 못받았는데 말이죠

이거 재수사가 가능한가요? 아님 무혐의 처리가 났으니 민사소송으로 해야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