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 물건을판다고 올려놨는데 어떤사람이 판다고연락이왔어요
그래서 거래하기로했고 제가 물건포장다하고붙일때되면 돈붙여준다고했구요
그리고 붙이기로한시간에 연락이와서 붙일준비다됐다고 돈붙여달라고하더군요
그래서 붙여줬구요 믿은건 전화도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많이하더군요
근데 돈을받고 우체국이 학교쪽에 있다면서 50분거리를가야한대요 어이없었지만
가서붙여달라고했죠 근데 가니까 수업시간이래요; 대학교4학년이라 수업안받으면안된다는 소리를하는거에요
결국 우체국은닫았고 편의점으로 붙이라니까 모 편의점은 못믿겠다가 계속 그소리만하는거에요 ㅡㅡ
결국못붙이고 다음날아침에 붙이기로했는데 10쯤에일어났다고 연락오더군요
그래서 오전중으로 붙여달라니까 알았다고하길래 기다렸습니다 근데 연락하니까
가고있다고만하더군요 어이없었죠 ; 이날또 학교공강있는날이라서 그시간에 붙이면 된다고하는거에요
근데 이날도 결국안붙였고요 전화하니까끊고 어젠학교사람들이랑 같이있대요 술까지먹고요 ㅋ그래서늦게일어나서못붙였대요
그다음날 제가 아침에 무조건 붙이라고했죠 근데그날역시 핑계에핑계를대면서 모 한진택배에붙였는데당직실에계신분이
그냥놓고가면 자기가 송장써서 받는분,보낸분번호로 문자다넣어준다고했다내요
제가 한진 붙혔다는곳 에다전화해서 회사3곳에다알아봤는데 그런적도없더군요
이런식으로 거짓말을계속치면서 일단 더많지만 너무길어서 좀생략할게요
결국오늘 6일째에요 물건안보낸지 제가 더치트에 글을올리니까
계속 지워달라고만하고 오늘아침에 붙인댔는데 결국 또안붙였구요 오후3시에 붙이다고했는데 그것도역시..
저한테는 너무하다고만하고;; 글좀지워달라하고 물건보내라니까 계속 엉뚱한소리하는거에요
결국 물건에 문제가있다내요 6일내내 구라친거였어요; 지친구들후배들교수님만나고 그러면서;이것도구라일수도
근데 돈을돌려준데요 그럼 모가사기녜요 돈도 진작에 돌려달라고했었죠 근데 그거역시 자기못믿냐면서 해준다해놓고
안해줬구요 이사람 처벌받게할수있어요? 지금까지도 뭐 가족끼리말이안맞아서 그랬다고
형한테 제가대신 말좀해달라고 그소리를하고있내요 저한테 예비역 5년차라고 자랑하시던분이;
처벌받게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