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일 일요일 저녁이 사진 더 카톡으로 받고 37만원 입금했어요. 다음날 오후까지 연락이 없길래 커톡하니 딸한테 보내라고 했다.곧 사진 찍어보내겠다. 딸이 술을 먹었는지 연락이 안된다 등 핑계를 되더니 오늘에는 급기야 환불해 달라니까 다섯시까지 입금을 하겠다. 월급이 그때 들어온다 또 다섯시는 삼십분만 기달려어 계속 이렇게 답장을 남겨요. 여기 또간은 사기글이 있는데 이 사람은 왜 이러는건가요. 저 놀리려고 이러나요??? 전화도 안해보고 조회도 안 해본 제가 한심하네요. 카톡으로 너무 착한 시골아쥠행세를 해서 그냥 믿어버렸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