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 13살이 된 초등학생입니다 ! 제가 이번에 사기를 당해서요 ... 그분이 대리입금을 요청하셨는데 제가 먼저 입금해드리고 그다음날 바로 입금해주신다고했어요 ! 그분이 자신의 부모님 번호 , 집주소도 주셧구요 ! 그래서 믿었습니다 근데 그분이 계속 미루시더라구요 ? 저는 계속 안주셔서 이상해서 다른분께 물어보았습니다 네 사기더라구요 그분도 사기를 당하셨구요 이로인해 3만원 제 한달용돈을 받자마자 입금해드린건데 너무 눈물나와요 .. 사실 부모님이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분이 인증도 잘해주셔서 몰래했습니다 부모님은 정말 반대하셨구요 사실 이돈 받아서 저금하고 돈모아서 보컬학원다니면서 오디션 보러갈려고 했거든요 .. 대리입금이 가장 돈벌기에 쉽다고 생각했고요 ..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엄청 혼날것 같고 또 위의 사정을 말씀드려도 안믿으실것 같은데 부모님을 모시고 경찰서에 못갈것 같아서요 ㅜ 어쩌죠 ㅜ 제발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