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6월25일 넷상에서 알게된 지인에게. 이자 5만원 포함 일주일뒤 상환한다고 해서 60만원이란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일주가 지난뒤 돈이없다고 시간을 좀더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자 5만원 더 받고 2주 시간을 더 줬습니다.
2주가 지난뒤 연락을했는데. " 돈이없다 부모님이 그냥 나가 뒤지라고한다. 그냥 고소해라 "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는 상태고 돈을 떠나 정말 괘씸해서 어떻게 조치좀 취해볼까하는데 방법있을까요?
애초에 상환하려는 의지가 있었으면 3주동안 충분히 일용직이나 단기알바하면 갚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톡으로 연락이오는데 자기는 돈안주기로 한게아니다. 당장돈이없어서 못주는거다 다다음달까지 기달려달라고 하는데. 당장 저도 돈급한데. 장난하는것도아니고 뭐하자는건지모르겠네요
듣기로는 지급명령신청서, 경찰서 고소 하면 된다고는 하는데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체내역,대화내역,상대방 주민번호 앞자리,상대방 주소+연락처 소지하고 있습니다.
돈 안받아도됩니다. 근데 정말 괘씸해서요! 씨발 3주동안 나가서 며칠 노가다라도 뛰었으면 충분히 60 갚을수 있는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