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번개장터에서 에어팟을 판다는 글이 올라와 구매하였고 다음날에 우체국 택배로 보내준다고 하였으나 다음날 갑자기 상을 당했다고 하여 다음주 월요일에 보내준다고 하는겁니다. 전화를 할 당시 친절해서 사기는 아니겠지 하고 일단은 믿기로 했습니다. 월요일이 되서 택배를 자신의 아내가 보냈다는 연락이 왔고 아내에게 송장번호를 받아서 검색을 해보니 하루종일 송장번호 조회가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택배사에 전화해보니 송장번호수도 틀리고 받는사람 이름으로 택배를 조회해보니 없는겁니다 그래서 아내분에게 송장번호를 다시 알려달라고 하자 처음엔 알겠다고 하더니 나중엔 자신이 시간이 없어서 안된다고 남편에게 물어보라고 떠넘기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연락을 미루다가 환불을 해달라고 하고 계좌를 보내놔서 오늘 아침에 보내준다고 한걸 아직까지 받지 못하고 연락도 안되는 상태입니다 저랑 동일한 이름에게 사기를 당했거나 해결을 하신분들 연락부탁드려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