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플룻 야마하222 새거나 다름없다 말에 33만원 계좌이체 보내고 샀다 플룻 색바람, 녹이 슬어서 환불 요구하니 연락두절되어 부부 운영하는 피자가게 가서 플룻 주고 나갈려는데 아무대도 못간다며 문을
잠그며 못나가게 문쪽을 막고 사람 부르겠다며 전화 하는 사이 저도 얼릉 경찰서 신고해서 경찰 출동해서 빠져 나왔어요ㅠㅠ
사기 둘째치고 골목 외진 작은 피자가게에서 당한 일이라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2시30분 거리 서울까지 가서 당한 일이라
모르는 사람들 만나기 무섭고
제가 순발력 발휘 안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 지 ㅠㅠ
본사가 있는 체인점 피자가게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경찰 오셔서 그 자리에서 이름 확인하고 플룻 주고 제가 먼저 나왔는데 피자가게 여사장이 경찰한테 분신물로 플룻 줬다네요.
본인 이름도 아니라 하고 남편 이름도 아니라 하고 모르는 사람이라 하며 남편을 지칭하며
그 사람이 사장이라고 거짓말 하고 사기치고 다닌다네요. ㅎㅎ
남자 보다 여자가 사기 전문가 수준
사기 넘어 감금까지
다들 중고 거래 할 시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