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대형차) 사기로 고소했는데 현재
기소중지 상태입니다.
수배중이라고는 하나 피해자는 확인을 하지못하니...
답답하네요.
대포폰 사용하면서 현재 이용중인 번호들은 다정지해두고..주변에 알려서 목격자들은 있는데 바로 옆에서 놓치는 느낌이라 더속이 상하네요.
부모님은 사기피해로 파산중이시고..
차라도 찾아야하는데 사기꾼이 차까지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넘겨버려서 차를 찾기도 어렵네요.
사진이랑 이름이라도 올리고싶은데ㅜㅜ
미친 개인정보가 뭔지..피해자는 하루하루가 죽을 만큼 힘이든데 기다려야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저희말고도 피해자들은 수두룩하고 부산 진경찰서만해도 이 사기꾼 고소건만 대여섯건 넘을듯합니다.
제가 알고있는거만 해도 부산 진경찰서, 부산 남부경찰서, 해운대경찰서, 제주경찰서, 강진경찰서 등등 다른 피해자들이 많다는걸 들었는데..언제 잡힌다는건지ㅠ
너무 답답하네요.
제발좀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에서 여러번 목격이 되었다네요. 해운대,노포동, 사상구쪽 등등...버젓이 돌아다닌다는게 미칠지경입니다.
공개수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진짜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