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 샤넬 노벨티 가방과 지갑을 구매 했습니다.
첫번째로 지갑은 마감처리 불량으로 인한 끈적거림이 있었고,
다음 가방을 봤더니 참고 사진과는 전혀 다른 색상으로 배송이 왔습니다.

참고 색상은 밝은 베이지 색상이였으며, 장소의 밝기로 인해 조금의 색차이가 있다고 해도
제게 배송되어 온 색상은 베이지라고 보기 힘든 갈색(?)에 가까운 똥색이었으며, 둘은 심각하게 색상차이가 보일 정도입니다.

이를 업체에 말했더니 업체쪽에선
지갑은 아세톤(?)과 같은 물질로 닦아서 사용하시면 된다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고,
가방은 자기네 책임이 아니고, 이건 구매자의 단순변심이라며 반품을 할시 1만원 이상 ~2만원 가량의 돈을 떼고 준다며 업체 쪽 책임이 아닌 구매자의 변심으로 인한 책임으로 전가를 했습니다.

이건 필시 업체쪽 물품의 하자와 사진과 물품이 다른 책임인데도 불구하고 구매자의 책임으로 돌리는 상황에 화가 났습니다.

모든 상품을 환불 요청을 했는데 전액 돌려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