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포통장 사기는,카드와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그럼,중간책이 카드와 비밀번호를 알고 대포통장으로 사용한다.
난 2018년 3월에 당했다.
무혐의로 풀려났지만,그 은행은 전혀 쓸수없었고,다른 은행은 통장과 신분증을 제시하여 대면거래만 허용됬다.
2018년 7월까지 조사 당하다 무혐의로 풀려 났다.
내 경우는 계좌번호만 요구했다.
카드와 비밀번호 요구하지 않았으니,당연히 아니라 생각되었다.
내게 계좌로 입금되면 문화상품권으로 바꿔,카톡으로 보내는 임무였다.
3일만에 신고가 들어와,난 돈 한푼도 못 쓰고,계좌폐쇄되고...
만일 카드와 비밀번호 요구하지 않는다 해도,상품권으로 교환하는 일을 맡긴다면 100% 대포통장 사기임을 아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