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거래를 했습니다. 제가 판매자이고요. 티켓 별도비 받고 제 아이디 비번 그분께 넘겼습니다. (애초에 티켓옮기기는 알아서 하는 조건이었음)그런데 이분이 티켓비 별도인지 몰랐다며 환불 요청하셨고 저는 다른 구매자 나타나면 돌려드리겠다 하고 진짜 열심히 다른 분 찾았습니다. 근데 결국 공연 전날까지 안구해져 불가할거 같다고 했더니 반 협박으로 고소하겠다. 내일까지 입금 무조건 해라 라고하셔 순간 겁이나 그 사이트 탈퇴했습니다. (제 개인정보는 이미 넘긴 상황이어서 티켓 알아서 쓰겠지... 하는 마음이었습니다)그분이 저를 사기죄로 고소하셨더라구요 사건 접수된거면 이미 사기죄 성립이 된건가요..? 거래 정상적으로 마치고 환불을 피한 건 맞지만…제가 사기를 친건가요.? 합의금으로 약 3배 ㄴ요구하시는데 다 드려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