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힘들고 어려울때 귀신에 홀린듯 돈을 얼마 입금하면 대출해주겠다.. 는. 말도. 안되는걸 믿고 당하는게 보이스피싱이죠 ㅜ 전 작년에 이백만원을 잃은것으로도모자라 제 신분증.. 등본등을 이용해 그일당들이 카톡프로필에 제사진을 올리고 믿게끔해서 다른분들이 또. 보이스피싱을 당하여 경찰에 피의자로 가서 조사받고 오해가 풀린적이 있어요 별의별일이 다있더라구요 자.. 지금부터 제가 얘기하는걸 보시고 욕을 하셔도 할수없고 뭐라하셔도 할수없지만 말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전화번호가 노출이 되어 하루에도 몇번이나 대출문자를 받았지만 하는수법들이 다 자기들은 불법대출이어서 저한테 돈을. 대출해줄때 또는. 제가. 이자를 납부하여야할때 제계좌가 있어야한다면서 체크카드를 요구하고 자기들은 조회를 해볼수없으니 체크카드받은다음 600(하루에 ATM기기에서 출금할수있는한도)백만원을 넣었다가 바로 뺄것이다 라며 고리적수법을 계속 사용하고 있죠 이건 대충 아시죠? 올해.. 그러니까 딱 두달전이었네요 똑같이 체크카드를 요구해서..잠시 생각해봤죠 어쩌면 내가 그럴입장은 못되지만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조금이라도 도와줄수도있겠다구요 그일당들한텐 오늘은 일때문에 안되니 내일 박스에 포장을 해놓겠다며 밤새 고민했죠 위험할수도있는데..ㅜ 아님 체크카드양도로 금융법위반벌을 받을수도있는데 요즘은 기본 삼백만원이니..ㅜ 하며 고민하다 결정을 내렸죠 그래.. 사고한번처보자 누가 이기나..하며 누구에게도 의논도 안하구 결정을 내리고 저 나름대로 작전을 짰죠 이미 그분들?에겐 안쓰는 통장이고 인터넷뱅킹도 등록안되어있는데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한도조횐 해보겠다며 말했었고 당연히 머리가 좋으신..죄송합니다 이따가 글마무리하겠습니다 반절썼는데 ㅜ 지금 전화가 계속오는관계로 ㅜ

죄송합니다 잠깐이 1년이 되버려서.. 어찌됐던 글마무리하겠습니다
예전엔 집으로 퀵기사를 부르더니 은행앞에서 기사랑 만나서 직접 체크카드를 건네주라고하더군요 많이 불안했지만 건네주고 전 은행후문에서 대기.. 웬걸 30분쯤뒤에 여자가 톡으로 잘받았다며 확인하고 바로 대출금을 입금시켜주겟다며.. 그때까진 제계좌에 600백이 안들어와서 전 그때부터 접속을 했죠 은행사이트에.. 5분있다 바로 들어오고 전 바로 딴통장으로 이체를 시키고 즉시 경찰에 전화해서 신고했죠 이렇게 하면 안되는것아는데 제통장에 일단 남의 돈이 입금됐고 어쩌고저쩌고 경찰이 칭찬을 얼마나..^^ 담날 제가 제통장에 입금하신분을 하나은행으로 가서 조금 어렵게 찾아내고 바로 만나서 돈을 드렷는데 피해당하신금액이 거의 오천만원 ㅜ 전 일단 통장이 잠깐 압류됐었는데 당연히 그분들이 바로 풀어주셨고.. 그분들은 저한테감사드린다며.. 여러분 있죠..절대로 그러신분들없겠지만 저 따라하지마세요 슬픈게 뭔지 아세요???
그분들.. 피해입은금액이크고 맘은 이해하는데.. 말은 고맙다며..^^ 눈빛은 절 보이스피싱 같은 패거리로 봤다는거에요 밥먹다 체할뻔했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