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7일 애플TV 직거래를 하기로 하고 만나서 물품 상태를 봤습니다.
해당 물품에 전원 케이블이 빠져있어 판매자에게 물어봤더니 집에 두고 왔다고 하고 다음날 점심 때 택배로 보내주겠다고 하여
그 자리에서 입금하고 전원 케이블을 제외한 물품을 수령해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점심 때 문자를 해보니 예비군 훈련중이라는 핑계로 끝나고 택배로 보내준다하였다가 잠수를 탔습니다.
혹시 판매자가 고장난 물품을 판매한것이 아닌가 우려되어 애플 케이블이아닌 다른 호환되는 케이블을 구매하여 작동해보니 정상작동은 됩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신뢰가 떨어진 상태라 환불을 받고 싶은데 이 후 연락이 다시 됐을때는 예비군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려 연락이 안됐다고 하면서 환불해주겠다고 한 후 지금은 제 전화번호를 차단한 상태입니다.
판매자 이메일계정을 구글에 검색해보니 더치트에 신고 된 적이 있었던 상태였다가 게시물 삭제 상태더군요. 물품은 동일하게 애플 TV였습니다. 혹시 그 사례를 보고 참고하실수도 있다고 생각되기에 판매자 이메일을 남깁니다. kkyye1004@naver.com

지금 제 생각은 물품도 정상으로 작동되고 단순히 케이블 하자가 있다고하여서 신고나 처벌은 힘들거 같긴한데요.. 근데 애당초 거래 내용은 "모든 물품이 정상적으로 있고 실사용 시간은 1시간도 되지 않았다" 였습니다. 정상작동은 되지만 우선 거짓말한 점과 연락두절인 점이 너무 괘씸하기도 하고 물품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서 환불을 원하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제가 취할수 있는 최대한의 조취가 무엇인가요?? 혹시 처벌이나 신고가 가능할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