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안전거래 라고 안심을 주면서, 가짜 네이버페이 사이트를 알려주면서 여기로 입금하면 된다. 안전거래라 물건을 먼저 받으시면 돈이 들어오는 방식이다. 이런 말을 하면서 사기를 이어나갔습니다. 그 후로 아침일찍 연락을 준다고 하며 메세지가 끝이났고, 제가 눈을 뜬 오후12시에 핸드폰을 켜보니 당연하게도 메세지는 와있지 않더군요. 이상한 직감이 들어, 전화를 걸어보니 통화음이 한번 울리더니 삐----- 소리가 계속 울리더군요. 금요일은 크리스마스, 토,일요일은 공휴일이라 은행, 경찰서를 못가는 상황이라 지금 답답해 죽을것 같습니다. 피해금액도 62만원 이라 점점 미쳐가고 있네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