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1월 10일날 새벽에 저한테 계좌번호를 묻더니 55만원이 들어온다고 자기계좌에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고 다시자고일어난뒤 계속 그때까지는 별일이없었는데 2월 3일에 어머니가 우편을 들고 왔는데 제계좌를 조회한다는 내용으로 우편이 날라와서 그쪽 담당 형사님께 전화를 했더니 제 계좌에 사기내역이 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친구한테 사기 쳣냐고 물어보니깐 무슨소리임 이러면서 계속 대답을 회피하더니 제가피해자랑 연락하고 제가 해명을 다했는데 피해자분게 그 사기친 친구 전화번호도 드리고 하고 자고일어나서 오늘 반배정 받는다고 학교에 잠시왔는데 그 친구가 제가 교무실 간사이에 피해자랑 대화한 내용을 삭제하고 저랑 그 친구랑 대화한 카톡대화내역까지 지웟네요 증거자료란 송금내역밖에없네요 경찰서에서 제가 처벌받으면 너무 화가나고 억울할것같아요 게다가 그 친구가 전화번호도 오늘 바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