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월 4일에 오픈채팅에서 미끼녀와 처음 연락하고 다른분들과 뻔한 수법으로 어떤 텔레파시라는 방송사이트에 사이버머니를 2800만원 어치를 보유하고 있는데 사이트가 개편된다며 오늘안에 환전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제발 도와달라며 부탁하길레 회원가입 후 등급 높히는데 50만원에 당일 환전 30해서 총 80만원을 보냈고
환전 신청을 하고나니까 계좌를 잘못보내줬다며 3번이나 보냈는데 돈이 안간다며 한번 더 회원가입하고 추가구매를 요구했습니다.
그렇게 하고나니까 금융감독원에서 조사가 들어왔다며 보유금액의 10퍼센트인 296만원만 보내줘서 인증 시켜주면 환전 시켜줄 수 있다고 속이더군요. 그래서 시중에 있는 돈 140을 보낸 뒤
뒤늦게 알아차린 후 멈추게 되었습니다.
3일뒤인 7일에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ecrm)으로 임시접수 한 걸 토대로 접수 하였고 현재는 담당자 배치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사이트이시거나 기업은행 윤보영씨 계좌로
당하신분들은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