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에서 만나서 카톡으로 넘어왔는데 해외에서 와서 코로나 양성으로 인해 호텔에서 격리중이다. 문제는 다음날이 였습니다. 고민이 있다며 bj 방송 했던 사이트에 돈(다이아)가 있는데 3일 뒤면 없어진다고 근데 자긴 격리 중이고 (폰 깨져서 노트북을 사용중이라)나갈수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결국 저는 도와주게 됐고 처음엔 등급으 로 50만원, 다음엔 환전 서비스로 30만원, 그 다음엔 모니 터링에 걸렸다 10%인 287만원, 나중엔 금감원 조사 피해 야된다고 220만원 총 587만원을 입금했습니다. 참 순진 했죠...그러고 마지막엔 금액한도(4000만원~5000만 원)을 맞춰야 된다고 555만원을 입금하라기에 이상해서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