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 경찰에 신고하면 - 범인잡고 - 돈받을수 있고- 사기꾼 범죄기록 생기는 줄 착각함.
현실: 수개월 수사 - 범인잡고 범인 개인정보라고 누군지도 안알려줌 - 범인은 잘못했다고 검사 판사에게 글쓰고 최대한 벌금 약하게 내고 끝 - 다시 사기준비
경찰신고로 형사 벌금은 당연한 것이고
어차피 잡아도 얘들은 돈 안돌려줍니다
돌려줄 애들이었으면 이렇게 전과 있는데도 또 사기 치지 않죠
강력하게 민사소송 + 변호사선임 등 해서 소송비용까지 모조리 청구 해야합니다.
물론 안주고 배째라 하겠죠.
그런데 이게 계속 소를 걸면
얘들이 좀만 더 커서 30살 정도만 되도 직업도 가져야 하는데 보통 급여는 본인 계좌에 무조건 주게 되어 있는데 본인 금융 자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40-50대 부동산 살때도 지장받고 말이죠.
금융거래 지장이 얼마나 무서운지 계속 은행에 명령 신청 걸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이력이 있으면 계좌생성이 불가해 진다고 합니다. 아마 지금 이런 수백만원 사기 때문에 나중에 수천만원 주고도 복구할 수 없도록 본인이름으로는 금융거래 불가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아직 10-20대 라서 그냥 배째면 될줄 알지만
지독한 피해자 만나면 십년 뒤 본인이 어떤 고통을 받게 될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형사 소송과 민사소송은 당연한 것이고
개인적인 보복도 진행해야죠 ㅎㅎ
민사까지 끝까지 계속 수년간 진행하세요. 그래야 다시는 사기 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