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이형민(제가 입금한 계좌는 김용성이지만..)이한테 27만 원 사기를 당했습니다
제가 물론 휴대폰을 몇 달간 안쓰고 있기도 했지만 잡혔을 때는 쓰고 있었구요
저한테 분명 연락이 안 왔습니다 연락하려면 집 전화라도 했어야 되겠죠..?
근데 몇주전에 공탁금 찾아가라고 법원에서 통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전 정말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합의를 위해 노력했으나 합의를 해주지 않았다"
이것만 없었어도 참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참기 힘들더군요
이형민이 부모님하고 통화를 해보려고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로 검색해봤는데 번호가 나오지 않더군요 ㅡ..ㅡ
옛날 사기칠 때 번호는 다 없는 번호였구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이형민이 부모님과 통화시켜주실 수 있나요..?
나오는 태도봐서 추가소송을 걸던지 할 생각입니다 제돈 6개월 동안 묶어놓고 미안하다는 말도 못듣고
그냥 법원에 맡기면 끝인가요? 더구나 법원까지 상당히 먼데... ^^
학생인거 알고 엿먹으라는건지.. 정말 많이 화나더군요
정말 이형민이나 그 부모가 이글 꼭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