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 피해자분들에 비하면 소액이지만
아이 옷 가지고 농락당했네요
심지어 자기 가지고 있는 아이 옷이 많다며
더 구매하겠냐고 사진도 보내고
제가 왜 안보내냐고 따지니
설명이 길어지지만 자기 병원이라질 않나
병원비 급히 결제해야하는데 부족하다고 더 보내주면 갚는다질 않나...
기다려줘서 고맙다며 아이 모자도 더 넣었다고 주접을 싸질 않나...
여기 글 다 읽어보니
그 사람도 돌려막기였나봅니다
제 연락처 주소 계좌까지 오픈되어 속상하지만
더치트 올리자마자 연락 오고 환불받아 다행입니다
중고나라 김승한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