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새벽 두시경 무엇에 홀린듯 네이버 중고카페에서 다이슨 드라이기 미개봉을 30만원에 파신다고 해서 연락을 함 직거래,거래지역도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깝고 해서 바로 직거래를 생각, 그런데 직거래가 내일 오전 밖에 안된다 지방 출장을 가신다고.. 대화를 문자로 몇마디 나눈 뒤 먼지 모를 믿음에 입금하고 택배로 받아 보기로함 그래도 좀 찝찝한?느낌에 안전거래 부탁해 보았으나 번거롭다는 반응이었음 그 후 본인 신분증과 신용카드 사진찍어 보내며 안심시킴 믿어보자는 마음에 입금하려고 계좌번호 달라함 계좌입금을 하려는데 국민은행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정검, 다른 계좌로 이체하려는 OTP 기계가 안껴짐 그래서 사정을 얘기 하였더니 무슨말인지 알겠다며 천천히 보내시라고 안심 시키더라 바보같이 정검풀리면 바로 보내고 문자 보내드린다하고 6am 알람 맞추고 잠듬 일어나서 이체하기 전 무엇에 한번더 홀린 듯 네이버에 중고나라사기를 처 봄 더치트라는 앱 을 알게되어 번거롭지만 로그인해서 조회해보니 사기 11건 ㅠㅠ 은행정검이 나를 살림 휴 세상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