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저도 당한거 같습니다..
금액도 좀 크네요..(저한테)
거래하 이 곳을 알게 되서 전화 번호를 검색하니 하나가 뜨더군요
변형배라는 이름으로 근데 찾아보니 이넘은 잡혔다고 하고
제가 거래한 사람은 여자더라구요
근데 맨 마지막 글 읽어보니 다른 폰으로 했을때 여자가 받았다는 글이 있어서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같습니다.
그래도 연락은 종종 됐는데 오늘 오후 이후로는 답장이 안오네요..
우체국에 확인해 봐도 접수한 물건이 없다고 하니....
일단 오늘 저녁까지만 기다려 보고 내일 바로 대응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사기가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절차가 사기 같네요 알면서도 당하네요 참 그놈에 욕심이뭔지...
그래도 그걸 이용해서 사기 치는 놈들 잘못걸린겁니다....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걸 느끼게 해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