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도 게임을 하면서 사기를 많이 당했었는데
금액이 적어서 신고도 하지 않았고,
속만 썩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중고나라에서 거래를 하면서
실상에서도 이런 사기를 당할 수 있다는것을 많이 느꼈는데요..
더치트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범죄가 많구나.. 피해자가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네요.. 사기에 대응하는 방법, 사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도 16만원이라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지만 경찰이 못찾으면
그냥 뭐 없는돈이라 치고, 세상 참 뭐 같이 돌아간다 생각하고 말려고 했는데요
노력해봐야겠어요. 또 다른피해자가 생기지 않기위해, 이렇게 피해자의 귀찮다는 이런 심리를
악용하는 범죄자들을 없애기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