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사기꾼에게 입금 후 2시간 기다려줬건만 잠수 -> 더치트 및 경찰서로 경고 날렸으나 잠수 및 번호 차단 당함 -> 9일 새벽 더치트에 올려버리고 경찰서 가기 전 최후통첩 -> 이미 진정서까지 다 쓰고 온 20시 즈음에 더치트에서 제가 작성한 사기사례가 비공개 됐다고 와서 띠용?했는데 환불했네요. 더치트에 본인 번호,계좌 뜨는 게 창피하고 무서운 일인건 알았나봅니다. 물론 취하는 안합니다. 원금을 돌려줬으니 참작되어 조사 한두번 나가고 기소유예 될 수도 있지만 정말 괘씸하잖아요^^ 피해자 분들 강경한 태도 유지하시고 고소 및 진정 귀찮아 하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