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고나라와 중고거래를 생활화 한지 벌써 13년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더치트를 이용하면서 정말 많은 사기를 예방한거 같습니다
더치트가 있어도 간혹 사기당하는 경우가 있긴한데
제가 첫빠따로 사기꾼한테 사기당하는 경우에는 더치트에 뜨질 않으니
당할수 밖에 없죠
신고해도 보상은 못받는 경우가 많으나 저는 소액이라도 무조건 신고를 했습니다.
그래도 중고거래 수백 수천번 거래하면서 더치트덕에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1번사기 2015년 티머니 사기
아주소액(2만원)인데 신원특정되었으나 합의 의사를 밝혀서
합의금 받고 종결지었습니다
2번사기 2017년 구글기프트카드 사기
이것도 아주소액 9만원 인데 이것은 신원 특정되었으나 서에 출두를 안해서
기소중지 되어 있습니다 피해보상은 못받았습니다 이놈은 특징이 자기 명의 계좌가 막히자
모텔예약해놓고 그 계좌로 입금하게 한뒤에 모텔에 환불받아서 먹고튄놈 입니다..
3번사기 2017년 문화상품권 사기
신원이 확실하고 더치트도 깨끗해서 저렴하게 상품권을 계속 거래했는데
마지막에 크게 42만원치 거래할때 먹고 잠수탔습니다
이렇게도 사기당할수 있다는걸 깨달았죠.. 이거는 커플사기단이었는데
검거해서 징역들어갔습니다. 보상은 못받았습니다
4번사기 2019년 해피머니 상품권 사기
5만원 정도인데 신고후 신원특정되고 합의금 받고 종결되었습니다
학생이여서 부모님과 합의했습니다
5번사기 2019년 해피머니 상품권 사기
이것은 9만원정도인데 당시 군인신분에게 사기당했고
휴가나왔다고 서에 진술한뒤 2차로 서에 출두하라고 했는데 그뒤에
출두안하고 연락두절되어 현재 기소중지 되어있습니다
이외에 몇개가 더있긴한데 정말로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납니다
부모랑 합의한게 하나더 기억나는데 사기내용이 기억이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