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완성품 구입글을 남겼고..문자가 와서 전화통화까지 했습니다.
중고딩 쯤 되보이는 목소리더군요...
사진을 보여주라니깐 진짜 폰카로 찍은 사진을 보내주더군요.. 그 때 까지 잘 믿었습니다.
마지막 계좌번호를 받고 입금하기 전에 더치트에서 계좌조회를 했습니다....
아..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어려보이던데..벌써부터 저렇게 사기를 치고 다녔습니다...
믿지못할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 좀 가슴이 아픕니다.
더치트 사이트 덕분에 그나마 사기당할뻔한 일을 면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