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눔행복 중고나라에다 CPU+M/B 18만에 산다고 했더니, 강릉에서 서준규([전화번호])라는 이가 로젠택배에 일한다며 접근했는데, 이 녀석 계좌번호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전화번호]14)라고 문자 보내왔습니다.
조건이 괜챦아 송금하려다 그래도 세상이 세상인지라 지난달 1천원에 가입한 이 사이트에 들러 확인했습니다. 아뿔사 ~~ 괜한 돈 날릴 뻔했구나라는 생각에 절로 고마운 사이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참 이상한 것이 휴대폰 전화번호([전화번호])도 이미 알려져 있는데, 같은 핸디번호로 신고당하고도 또 해대는 것 보면 일종의 병이 아닌 듯싶습니다. 힘든 세상 다들 적어도 속고 살아서는 안되겠기에 몇자 글 적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