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를 보다가 여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달전쯤 중고나라에서 디카를 사기 위해서 입금했다가
사기를 당했죠...눈이 번쩍뜨였습니다.
금액도 얼마 안되서 그냥 적선한번 했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은 피해자가 있을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친구에게 문자를 보냈죠..여기에다가 등록한다고..ㅋㅋ
그랬더니...2주이상 연락도 없던 사람이 밤 11시쯤에 입금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다른 사기꾼 처럼..오늘 퇴근후 입금해준다던가..내일아침 일찍 해준다던가
하면서 미루다가 결국 연락 자체가 끊겼던 사람이 문자 한방에 그것도 밤11시에
입금을 해주다니...ㅋㅋ
어쨌든 전 환불받았으니 용의자 신상은 안밝히겠습니다.
온오프라인의 중고거래하시는 모든분 이런사이트들이 활성화 되서
기분좋은 거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