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중고나라에서 필요한 물건이 있어 살려고 판매자와 문자를 주고 받는 가운데 이곳에서 연락처와 통장번호를 검색하니 안뜨더군요. 그래서 믿고서 사겠다는 문자를 주고 받고서 계좌번호까지 받았는데 혹시나 해서 판매자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20여건의 사기신고가 접수 되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동명이인 아닐까 생각했는데 사는 곳이 같은 곳으로 나오는 걸 보니 맞는것 같아서 깨끗이 포기했습니다. 작년에 처음 사기를 당하고 이곳을 알게되고 내용을 피해예방을 위해 신고해서 범인은 잡았는데 이제는 피해보기전에 반드시 이곳을 거쳐가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