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오늘 4시경 넷북 nt-nc110-p5w 판매글을 보고 연락을 함.
http://cafe.naver.com/joonggonara.cafe?iframe_url=/MyCafeIntro.nhn%3Fclubid=10050146
원주이라고 해서 직거래나 택배한다고 해서
택배로 하자고 하고 안전거래를 하자고 했는데 돈이 내일 바로 필요한 거라서
안전거래하면 돈을 늦게 받기 때문에 안한다고 함.
제가 원주랑 가까워서 직접 보겠다고 했음.
지금 술약속이라 집에 언제 갈지 모르겠다 함.(낮 4시부터 술?)
집에 가면 연락 달라고 함.
의심스러워서 전화를 검색했으나 피혜사례 없음.
그래도 의심스러워 이름과 계좌번호를 요청함.
내일 오실 때 알려준다고 함. 밖이라 통장보러 집에 가야 아는 거라 함.
말씨 태도가 불손해서 점점 더 의심이 듬.
일단 사기로 하고 혹시나 해서 올린 사진들을 구글링 해봄.
그런데 뙇! 똑같은 사진이 있는 한 블로거의 넷북 개봉기에 그 사진이 뙇있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llllsual&logNo=1401******10
헐.. 또당할뻔 했네. 이 사기꾼아! 어떻게 근절 안됨? 사기 친놈은 잡혔다가 다시 나와서 또 사기치는데..
이런 인간들은 아예 계좌개설부터가 안되야지!!
금전 피해를 본 건 아니지만 볼뻔 했음.
사기를 친 건 이미 맞는 것이지 않음? 꼭 금전피해를 봐야 사기임?
지금 딴 사람이 체갈까 두렵다고 입금부터 해서 제가 예약하겠다고 계좌번호부터 불러달랬더니
밖이라서 안된다던 인간이 "잠시만요 찾아볼게요 안찾아지면 있다 밤에나 되고요" 이럼.
헐~집에 가서 통장을 봐야 안다며!!! 찾아봐서 있으면 왜 미리 안 말했냐?
왜 돈 준다니까 막 알려주려고 찾아대냐? 헐리우드 액션도 정도껏 해야지.
난 처음부터 전화했을 때 목소리 태도가 맘에 안들었어.
뭔가 기분이 사기꾼이랑 통화하는 기분이였어.
PS - 방금 동생이 그냥 쓰기로 해서 못 팔겠다고 연락옴.
그런 후 좀 있다가 이 인간한테 연락 오기를 "글 지우려고 보니 이 댓글은 뭐냐"고 함.
(내가 댓글로 사기라고 블로그 주소를 올렸음)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자기 동생 블로그라고함.
내가 형제관계가 어떻게 되냐니까 2남1녀라 함.
근데 그 블로거는 2남1녀가 아님!!!!!! 헐~~~~~~~~이 미친 사기꾼. 보고 있냐? 사기치지 말고 노가다나 뛰어
PS2 - 거듭 강조하지만 저는 금전피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미 사기 행위가 이뤄졌슴으로 사기로 간주함.
(이 인간이 또 이럴 수 있잖아요. 더치트에 피해사례가 등록 안되었으니 누군가 또 속을 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