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구매 글 올렸는데 다짜고짜 전화달라는 문자가 옵니다.
보통 자신이 걸텐데 좀 이상하죠,,
노트북 사양을 물어보니 잘 모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기본스팩이죠?" 이러니 예 맞습니다 이래요
처음에 렘 2기가에 어쩌고저쩌고 가 기본스팩이라고 제가 말했어요,, 가격좀 깎으려고...
원래 6기가램은 달려야 그가격입니다 이러니까 그땐 또 6기가 맞을거라네요..
이때부터 뭔가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아이디좀 불러달랬죠..사진좀 보자면서요
그랬더니 이젠 또 방금 글을 내렸다는 겁니다.
점점 의심이 깊어지는데 갑자기 가격을 2/3 으로 확 내리는겁니다.
순간 오 땡잡았다 이건 사야해,,! 라며 거래 직전까지 갔습니다만
혹시나 해서 급하게 여기 가입하고 조회해봤죠...설마설마 하면서요
그랬더니 누적 피해액이 300만을 넘더군요
식겁했습니다... 그 결과가 위의 스샷이에요..
휴..생돈 날아갈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