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를 당한건 아니지만
중고나라에 올려진 글을 마치 본인이 올린마냥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왔고
왜 번호가 다르냐고 묻자 남편대신 파는거라 그렇다고 둘러댔음.
인터넷에 올려진 사진말고 다른사진 없냐고 하자 포장도 안뜯은 제품이라
사진찍을수 없고, 우체국 택배로 보내는데 5분도 안걸리고,
선입금 언제 해줄꺼냐며 독촉함.
대구에 사는 34세 아줌마라고 했음.
더치트 계좌번호 조회하자 사기건수가 나와
연락가능한 번호 대라고 하자 잠수.
조심하세요~
이번에도 당했으면..ㅋㅋ전 두번째 당할뻔 했네요.
ㅎㄷㄷㄷ
저번에도 김도호란 놈한테 대구라고 하고 당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