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수강권을 판매한다는 빌미로 접근하고 막 새벽에도 어떤 사유로 판매한다. 하는데..
수강내역 사진 보내달라고 하니까 다른 사람 글 사진 편집해서 보내주고..
"ㅁㅁ님이 쓴 OO글이랑 같네요." 하니까 "제가 그 분에게 샀는데.." 고 하시면서..
그것도 있고 안전거래를 하자니까 "구매자에게 유리한 제도"다. 그냥 입금해주시면 바로 보내드린다. 고 하셔서..
워낙 찜찜한게 많아서 시간을 달라고 하고 거래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판매자에 대해 좀 더 알고 신용이 가길래 사려고 혹했었는데 더 치트가 생각나더군요..
사기 예방하는데 천원이 아깝겠습니까..
새벽에 천원 결제하고 폰번호 딱 치니까.. 수십개의 사기사례가 나오는겁니다..
아.. 진짜 그대로 입금했었으면.. 큰 돈 날리고 막막해질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