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중고거래 하면서 단 한번도 사기를 당하지 않았던 본인이라... 그냥 모든 거래자 분이 신뢰가 갔었다. 며칠 전 한 지인이 번개장터의 안전거래가 아닌 계좌거래인 이상 사기가 빈번하다고 더치드를 추천해줬고, 미루고 미루다가 어제 설치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중고나라에 한 물건을 구한다는 글을 올렸고, 몇 분이 채 안되자 판매자분께 연락이 오면서 더치드 알림이 요란하게 오는데...불안감에 전화번호를 더치드에 조회해보니...사기 5회나 있는 분이었다. 더치드 아니었음 첫 사기를 당할 뻔... 고맙습니다 더치드...